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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앨범 발매…빅히트 “일정 확정 후 공개”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다음 달 솔로로 출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와 관련해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정국이 다음 달 14일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어 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정국이 다음 달 솔로 앨범 발매를 확정할 시 방탄소년단 중 여섯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된다. 지난해 7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한 제이홉을 시작으로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RM이 ‘인디고’(Indigo), 지민이 ‘페이스’(FACE), 슈가가 ‘디-데이’(D-DAY)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평소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정국인 만큼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2023 방탄소년단 페스타’(2023 BTS FESTA)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일 완전체 신곡인 팬송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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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루카 솔로 무대 공개…힙합 스웨그 폭발

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가 힙한 에너지를 터뜨리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애스트로넛 인 디 오션’(Astronaut In The Ocean)과 ‘멘붕’을 매시업한 루카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애스트로넛 인 디 오션’으로 포문을 연 루카는 묵직한 비트 위 다이내믹한 래핑을 수놓으며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가 속도감 있게 내리꽂히는 동시에 탁월한 완급 조절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예열된 분위기는 ‘멘붕’을 기점으로 한껏 달아오른다. 잠시 숨을 고른 루카는 무대 앞으로 힘있게 뻗어 나오며 짜릿한 전율을 안긴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랩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자신감 넘치는 가사에 걸맞은 루카의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에서는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여유까지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넓은 공간을 자유분방하게 휘저으면서도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장착, 보고 듣는 재미 모두 톡톡히 선사한다.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와일드한 카리스마,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아우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루카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아현,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 등 예비 멤버가 보컬, 댄스, 랩, 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라스트 이밸류에이션’(Last Evaluation)은 매주 금요일 자정 공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6 09:47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메인 차트 2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4위를 차지했다. ‘Like Crazy’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200’ 4위에 자리했다.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6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이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랭크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1위로 재진입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2 08:40
뮤직

BTS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1위...앨범 차트는 2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이 외에도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뿐 아니라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5위, ‘페이스-오프’(Face-off) 8위, ‘얼론’(Alone) 12위, ‘인터루드’(Interlude : Dive) 15위 등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에서는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지민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36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에는 70위로 재진입했다.제이홉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로 ‘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올랐고, 진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05 08:39
연예일반

[줌인] BTS 지민, 빌보드 '핫 100' 1위...솔로 글로벌 파워 입증 ①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4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앞서 ‘페이스’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빌보드 핫100 역사상 1148번 째 1위 곡이자 차트 진입과 동시 1위로 직행한 66번 째 곡이 됐다.‘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와 CD)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주간 집계(3월 24~30일)에서 다운로드와 CD 판매량 합산 25만 4000 건, 스트리밍 횟수 1000만 건 및 6만 4000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지민은 팀과 솔로로 각각 ‘핫 100’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이번 앨범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로 ‘핫 100’ 30위에 올랐던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는 ‘핫 100’ 정상에 오르며 새 역사를 장식했다.지민의 이번 ‘핫 100’ 1위는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핫 100’ 차트에서 종전 최고 순위는 가수 싸이였다. 싸이는 지난 2012년 발표한 ‘강남스타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며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그룹 내 다른 멤버들 역시 솔로곡으로써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렸으나 톱 10의 문턱을 넘진 못했다.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는 60위에 랭크됐으며 정국의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는 22위로 진입해 17주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슈가는 '대취타'로 76위, 진 역시 솔로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5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민은 이번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통해 핫 100 1위곡 송라이터(Song writer) 크레딧으로 인정됐다. 더불어 함께 작업한 멤버 RM도 송라이터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그는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버터’(Butter),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에 이어 4번 째 ‘핫 100’ 1위곡을 간직하게 됐다.지민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페이스’를 통해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자기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페이스’는 발매 첫날 102만 장 팔려 한터차트가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래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음반으로는 역대 최초로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초동 145만 장 이상으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음반 초동 1위에 올랐다.지민은 핫 100 1위 기록 이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다 방탄이라서 가능한 것이고,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라며 “그것을 절대 모르지 않는다. 아미 여러분이 방탄을 얼마나 기다려 주고 계신지 더 느끼게 됐다.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팀(방탄소년단)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04 17:15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무려 40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지치지 않고 맹활약을 하고 있다.22일(한국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0위를 기록했다.이로써 ‘프루프’는 이 차트에 40주 연속 머무르는 기록을 세웠다.‘프루프’는 이 외에도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55위에 랭크됐다.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를, 톱 커런트 앨범에서 41위를, 톱 앨범 세일즈에서 99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4위로 재진입했다.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는 글로벌(미국 제외) 91위, 글로벌 200 108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진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6위를,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 ’(Promise)이 14위를 각각 차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2 13:15
연예일반

[차트클릭] 이것이 중소의 기적?¨스테이씨·피프티 피프티·하이키, 한계 없는 상승세

중소의 기적이 이런 것일까? 중소 기획사가 선보인 그룹 스테이씨, 피프티 피프티, 하이키가 국내외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스테이씨는 지난달 14일 발매한 네 번째 싱글앨범 ‘테디 베어’(Teddy Bear)와 동명 타이틀곡 ‘테디베어’로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타이틀곡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 메시지를 담은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스테이씨는 그룹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당당하고 키치한 ‘틴프레시’(하이틴+프레시)를 다시 한번 앞세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챌린지의 인기까지 더해져 ‘테디 베어’ 열풍은 더욱 거세졌다.‘테디 베어’는 발매 12일 만인 지난달 26일 멜론 TOP100 차트 10위권 내 오르는가 하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제치고 4위에 안착했다. 이에 스테이씨가 부동의 1~3위를 지키고 있는 뉴진스를 넘어서며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트랙트 소속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로 해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해당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10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3월 11일 자)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데뷔 110일 만에 빌보드 내 차트에 진입한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 셈이다.특히 ‘더 비기닝: 큐피드’는 뉴진스의 ‘OMG’,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과 함께 해당 차트에 오르며 피프티 피프티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하이키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피어나고 있다.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대중의 입소문을 타고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시 1000위 밖을 맴돌며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발매 18일 만인 지난 1월 23일 멜론 일간 차트 887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위 권 안에 안착했다. 이후 계단식 상승을 보이며 TOP100에 진입, 지난 9일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26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뿐만 아니라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 피지컬 앨범 차트 부문에서 초동이 아닌 발매 6주 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4세대 신흥 걸그룹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중소 기획사에서 선보이는 많은 아이돌 그룹이 자본적인 한계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자본을 뛰어넘는 좋은 음악과 기획력은 분명 대중의 마음에 닿는다. 이를 제대로 입증한 세 그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2 10:00
뮤직

피프티 피프티, 첫 싱글 앨범 ‘빌보드’ 입성..중소돌의 기적 썼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했다.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앨범 ‘더 비기닝: 큐피트’(The Beginning: Cupid)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월 11일 주간 8위를 기록하며 빌보드에 첫 진입했다.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110일 만에 빌보드 내 차트에 진입한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해당 기간에 국내 K팝 그룹 뉴진스의 ‘OMG’가 6위,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가 7위에 함께 랭크됐다.10위권 내 K팝 아티스트 3팀이 글로벌 팝스타들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K팝의 높아진 글로벌 인지도를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의 빌보드 차트 진입 소식에 미국 FOX 13도 발빠르게 나섰다. FOX 13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를 조명했다. 더불어 해외 매체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피프티 피프티의 순항은 예견되어 있던 결과다. 이미 미국 그래미와 IT 매체 ‘매셔블’, 인도 유력지 ‘India Today’, 인도네시아의 대형 미디어 DETIK 등 세계 각국에서 일찍부터 ‘2023년에 주목할 K팝 그룹’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지목해온 바 있기 때문이다.새나, 아란, 키나, 시오 네 소녀의 실력은 4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음색이나 가창력, 래핑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로, 데뷔 앨범 ‘더 피프티’(THE FIFTY) 발매 당시부터 ‘완성형 K팝 아이돌’이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리스너들의 픽을 받았다.한편 데뷔 110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매료시킨 피프티 피프티가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는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9 15:14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38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따로 또 같이’ 빌보드 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8일(한국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74위에 오르며 3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프루프’는 이 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63위에 자리했다.방탄소년단은 개벌 활동으로도 여러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 가고 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에 랭크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7위로 재진입했다.또 지민이 태양과 함께 부른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94위에 자리했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99위에 자리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8 12:51
연예일반

콜드플레이XBTS 진 합동 무대를 4DX로! 라이브 실황 4월 공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라이브 앳 리버 플레이트’(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Live At River Plate)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태디움에서 열렸던 콜드플레이의 실황을 담은 이 영화는 다음 달 CJ CGV에서 4DX로 공개된다.이번 영상은 무려 30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됐다. 또 드론을 이용해 360도 파노라마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실황을 담아냈다.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밴드의 독점 인터뷰 영상 역시 포함돼 있다.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이날 공연에서 콜드플레이의 연주에 맞춰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 무대 역시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 가지 못 했던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영화는 전 세계 81개국에서 영화 및 음악 팬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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